본문 바로가기
A. Nature/봄은 시작이면서 겨울 정리

퍼블릭 도메인 아시나요

by Metapoem 2019. 5. 5.
반응형

안녕하세요. 메타포임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인사드립니다.

*******


요즘 유튜브가 대세라, 모두들 그곳으로 온갖 신경들이 쏠려 있더군요.
시대의 흐름을 빨리 감지하는 데에는 우리 대한민국인들이 단연 톱인가 봅니다.
특히 손발이 머리 쓰는 일처럼 빠른 젊은이들에게는 참 좋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일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무엇보다도 당당한 자신감이 우선인듯 합니다.
나이, 성별, 건강 유무를 떠나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나 자긍심, 자기애가 있어야
남이나 세상을 향해 손을 당당하게 내밀 수가 있겠죠.


아마존 킨들 Amazon Kindle로 수익 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내가 직접 쓴 책을 아마존에 올려서 수익내는 방법입니다.
즉, 내가 저자(author)가 되는 것이죠.

2. 남이 썼던 책 곧 퍼블릭 도메인 책을 활용해서 수익내는 방법
이것도 내가 직접 작업해야만 되겠죠.

영어 알레르기 신드롬이 있나요?
굳이 미리 겁먹을 건 없습니다.


Welcome to Public Domain


퍼블릭 도메인 책을 올려보셨나요?
아니면, 올리고 싶은 마음은 가져본 적이 있나요.

물론 여기서 책은 전자책(eBOOK)을 말합니다. 물론 종이책도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요.

'퍼블릭 도메인'이라는 주제가 좀 딱딱한 영역이기도 하지만, 꽤 오래된 영역이라, 이 시장도 만만치 않게 큰 것 같습니다.  퍼블릭 도메인 책들을 잘 활용하면, 작은 블루오션이 될 수 있습니다.

퍼블릭 도메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잠시 몇가지 함께 나누어보도록 하죠. 그리고 그 후에 퍼블릭 도메인을 활용한 활동으로 수익을 주는 이로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예시. 제가 만들어 올린 퍼블릭 도메인 책 표지입니다. 오만과 편견


저는 블로그에서, 몇가지 실제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1. 퍼블릭 도메인 책을 찾는 일
저작권 시효가 지난 책들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책을 찾아야겠죠.

2. 퍼블릭 도메인을 eBOOK이나 Paper Book으로 아마존에 올리는 방법
짧은 시간의 유튜브 자료가 간혹 있긴 한데, 생략된 부분들이 적지 않아서, 혼자서 끙끙 앓게되기도 합니다. 블로그에서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일이나 과정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자꾸 들여다보면, 이내 적응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존 도서 시장에 자신의 이름이 여기저기에 씌여진 전자책이 올라간다면 이는 분명 가슴이 설레이는 일이겠죠.

3. 퍼블릭 도메인을 업로드 하는 과정
현재 저는 계속 하나씩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멈출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4. 업로드하기까지, 퍼블릭 도메인 책을 만드는 과정(편집)
저자의 권리를 떠난 오래된 서적이지만, 새로운 저자인 자신을 통해 또하나의 책으로 거듭 태어나게 하는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이 과정도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표지를 만들기도 하는데, 요령은 있는 법이니까 걱정은 붙들어매셔도....^

5. 퍼블릭 도메인 책 가격 책정 / 이에 대한 이해
다양한 쟝르의 퍼블릭 도메인 책이 있죠.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정가 매기는 요령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계좌 수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부분이죠.

아셔야 할 점은, 퍼블릭 도메인 책 작업은 조금의 열정을 기울이면 충분한 일입니다. 먼저 영어에 조금의 실력도 갖추어야 하겠죠. 그렇다고 해서, 영어 달인이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
바늘에 실을 꿰어 바느질을 잘하는.... 짜집기 잘하는 정도의 실력이라면, 함께 고민하면서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들어 올린 책 표지. 표지그림은 유료로 다운받았음.

한 권의 책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롤로 스프링필드란 분이 쓴 책에 새롭게 생명을 넣은 퍼블릭 도메인 책인데, 제가 약 한 달전에 위의 1~6 과정을 통해 올린 책입니다. 앞표지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표지를 어렵지 않게 만드는 방법도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을 무척 사랑하고 아끼는 스프링필드가 직접 말과 호흡하고 지내면서 쓴 책인데, 야생마가 아닌, 길들이는 말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애정, 말에 대한 이해 등이 잘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요즘 유튜브가 대세죠. 하지만 이와 동시에, 퍼블릭 도메인에도 관심을 기울이시면 일거양덕일 수도 있겠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내가 작업한 책은 변함없이 전세계 인터넷 서점 가판대에 늘 놓여져 있는 셈이니까요. ^^

먼저, "나도 한번 관심을 가져볼까?"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으로 시작했으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글에는 퍼블릭 도메인에 대한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래요.

이상, 메타포임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