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초1 평론가는 상식과 기준을 지키는 기초 위에서 글을 써야 한다! 진중권 평론가 & 전 동양대 교수(이하 진중권)는 논란이 많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박지현)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는데 왜 막나.”라고 말했다. 집 대문을 두고 담벼락으로 넘어가는 사람을 두둔하고서, "집에 들어가려는 사람을 왜 막냐."라고 오지랖 떠는 것과 똑같다. 마을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룰이 있는 법이다. 이런 자들은 평론을 할 때에 세상의 가치나 이치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어떤 잡지식이나 사건에 대해서도 사람을 속이는 연기를 피워댄다. 그래서 무지렁이들은 그 거짓 논리에 빠져들게 된다. “설사 (박지현에게) 피투표권, 피선거권이 없다 하더라도 만들어서라도 줘야 된다.” 이러려면 법규는 왜 있는가. 법규를 수정하면 .. 2022.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