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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Sound/사람들 소리2

이재명, 인천 계양을 전략공천 되었다. 그의 국회 입성이 현실이 될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검찰총장직을 그만 두고 정치에 뛰어들었을 때에 그 어느 레거시 언론들도 "이 무슨 경천동지할 일인가!"라고 놀라는 반응을 드러내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심판하겠다는 발언만 계속 실어대지 않았던가. 그런데 5월 6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 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인천 계양을 지역 후보로 전략공천했다는 소식에 발끈 난리법석이다. '초고속 재등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며칠 뒤에 있을 대통령 취임식 이슈보다 더 커질 공산도 크다. 이번 '이재명 등판론'은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이라고 한다. 그는 3일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전 지사 차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현재 민주당에 이재명만 한 스타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왜 발끈하는 반응을.. 2022. 5. 6.
한동훈의 명예훼손 고발, 검찰은 유시민에 징역 1년 구형, 한동훈과 유시민의 각각 입장 검찰은 4월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정철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길에서 접촉사고가 났던, 크게 사기를 쳤던 경중을 따지기 전부터 불합리한 특징을 지닌다. 고발장을 보라. 고발자 자신이 너무 억울하니, "엄벌에 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고발장을 끝맺는다. 사고 현장에 대한 판단이 아무것도 밝혀진 것은 없지만 고발자는 이미 자신만이 절대 정당성임을 전제로 하고 이렇게 주장한다. 그러나 객관성, 사실성의 판단만 법원에서 제대로 존중한다면, 그 어떤 고발이나 고소 사건도 솔로몬의 지혜처럼 죄의 가해자 피해자를 잘 구분해 낼 것이다. 한동훈은 일단 유시민에게 대해 악질적이니 엄벌에 처해 달라고 주문했을 것이다. 1..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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