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뇨전단계입니다. 식이요법, 걷기 잘 하고 있지만, 한가지 문제는 취침 시간이 늦어졌다는 겁니다. 불면증. 품질 좋은 수면이 중요합니다. 빗소리는 심리 불안은 낮춰주고, 스트레스도 낮춰 줍니다.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 빗소리를 들으면서 눈을 감아보세요.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이미 알람을 맞춰놓고 누워야 할 겁니다.^^
저는 현재 블로그 Nature, People, Street & Sound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얼굴이나 이름을 드러내놓기에는 스스로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하는 자들이 오히려 얼굴을 빤히 내밀고 활동하는 사회가 지금 우리 사회인듯 합니다. 시민들이 세상을 어지럽힌 적은 5000년 역사에 없었습니다. 유독 고지식으로 배운 이들이 고지식한 언행으로 우리들의 현재를 힘들게 하고 내일을 염려하게 합니다. 이에 대해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미력하나마 졸필로 한자씩 써나가려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 제목이 Nature, People, Street & Sound입니다.
Nature는 우리 삶의 모든 환경, 동식물
People은 우리 곁의 사람들
Street는 우리의 일상 현장을
Sound는 우리 모두가 드러내는 말과 모습들입니다.
하나하나의 채널이 다양한 내용들로 세분화될 겁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나 자신과 식구들, 이웃들 더 나아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꿈도 서로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받아 피곤하신 분들, 빗소리 들으면서 깊은 잠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