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사들, 8월 2일자 아침 신문들
요즘 국민의힘 당은 내부적으로 매우 어수선하고 어지럽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지만 난세에 졸렬한 자들만 자꾸 드러난다. 권성동의 휴대폰 문자 문제, 이준석 전 대표의 방랑기, 대통령 관저 수의계약 문제, 초당학교 입학 연령 1년 낮추라는 발언, 대통령의 수행 능력 자질 부족 문제, 암담한 국제 정세 속에서 갈 길 잃고 있는 대한민국 문제, 나랏일 보다는 전 정부 수사하기 위해 검찰력에 몰입하는 검찰청과 법무부의 저급한 정치력 문제, 정권 시작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인척으로 보이는 비리 문제, 계속 떨어지는 대통령 지지율 ...... 나열하기에도 끝이 없어 보인다. 문제의 사건들은 있는데 사건에 직접 나서서 관여한 자는 하나도 안 보이고, 국가 행정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된 일들이라고만 둘러댄다. 다 아니..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