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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People/운동하며 사는 사람들

대한민국, 내년 월드컵에서 우승이 확실하다!!!

by Metapoem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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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이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축구, 2026년 월드컵 우승 위해 간단하게 4가지만 준비하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금까지 11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이건 세계 최강이 아니고서는 달성할 수 없는 끈기와 지구력의 결과이다. 무려 44년을 지켜낸 뚝심이다. 세계에 몇 나라가 되지 않는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 선수들은 선수들대로, 홍명보 감독은 감독대로 4가지만 죽도록 연습하고 매진하면 우승은 생각보다 쉽게 달성한다.
 
먼저, 우리 선수들은 이렇다.

골키퍼:
김승규 (알 샤밥), 조현우 (울산 HD). 
수비수: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 김영권 (울산 HD)
  • 설영우 (울산 HD)
  • 김진수 (전북 현대)
  • 이재성 (마인츠 05)
  • 정승현 (울산 HD) 
     
미드필더: / 공격수
 
  • 황인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 황희찬 (울버햄튼 원더러스)
  • 정우영 (알 사드)
  • 백승호 (버밍엄 시티) 
     
 
첫째, 각 상황 별로 전담 선수를 특수화하라

 
 수비수들은 2-3회의 패스로 하프라인 위로 센터나 윙으로 정확하게 골을 배급하는 연습을 죽도록 한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울산 HD), 설영우 (울산 HD), 김진수 (전북 현대), 이재성 (마인츠 05) 다섯 명은 골을 잡으면 지금까지 골을 서로 돌리다가 빼앗겨서 실점을 해 왔다. 이 더러운 버릇은 당장 고쳐야 그 활력이 공격 허리진으로 갈 수 있다. 

 
김민재는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라. 밤 늦게까지 이것을 연습하라.
 
손흥민(토트넘)은 윙 플레이로 들어가 페널티 라인으로 무조건 돌진하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과감하게 해서 페널티를 유도하라.
이강인도 무조건 페널티 라인 안으로 돌진하라. 황희찬은 페널리 라인에 들어가려하기 보다는 그 힘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밀어부쳐 밀고 올라가서 키 공격수에게 골을 배급하는 연습을 죽도록 하라
 
황인범은 허리에서 공격수까지 골을 전달하는 연습에 매진하라.
 
정우영, 백승호는 앞의 공격수들이 틈을 벌여 주면 무조건 슛을 때려라. 이를 위한 연습은 달려가면서 슛을 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면 수비수들 보다 한 발 앞서 빈틈으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4강, 결승에 이르기 전까지 힘을 엄청 비축할 수 있다.
 

둘째, 홍명보 감독은 술 끊고 전술을 연구해라

홍명보 감독은 예선전 동안 수비와 역습 중심의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해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26년 월드컵에서는 강팀이나 약팀이나 점유율 축구에 애쓰기 보다는 공간을 만들어 곧장 슛과 페널티 라인 안으로 달려드는 전진과 후퇴 전략을 연구하라.
특히, 김민재를 활용한 세트피스(코너킥, 프리킥) 루틴을 강화해 득점 기회를 늘려야 한다. 과거 월드컵에서도 세트피스 약점을 보완한 팀은 강팀을 상대해도 이긴 경우가 많았다. 
 

FIFA 2026 로고

셋째. 조 편성과 일정을 활용하라

2026년 월드컵은 4개 팀 12개 조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은 FIFA 랭킹 23위(2023년 기준)를 유지하거나 상승시켜 2포트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같은 강팀과의 조기 대결을 피하는 데 유리하다. 또한, 북중미 개최로 경기 시간이 한국 시간 오전 5시~오후 2시로 편성돼 선수 컨디션 관리와 팬 응원에 이점이 있다. 아시아 예선 홈 경기에서의 높은 승률(최소 4승 1무)을 본선에서도 이어가야 한다.
 

넷째. 팀 단합과 정신력 강화 이전에 일찍 취침하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원동력은 팀워크와 국민적 응원이었다. 2023년 아시안컵 불화 논란 이후, 홍명보 감독은 선수단 화합을 다졌다. 2026년 월드컵에서도 선수 간 신뢰와 투지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국민적 응원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북돋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월드컵은 장기전이므로 건강 관리, 에너지 관리가 1/3의 전략이 된다.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는 일들을 미리 배제하고, 시합 이전의 시간 관리부터, 시합 후 곧장 휴식과 식사, 취침으로 이어지는 관리가 중요하다. 
 

결론

대한민국 축구가 2026년 월드컵에서 우승하려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몇몇이 잘해서 될 일이 아니다. 각 선수별로 핵심 부분을 집중 훈련하라. 기계처럼 하라. 과거 이태리팀은 기계처럼 수비 중심으로 해서 공격수가 쉽게 공략해서 이길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자신의 개인기로 이길 생각은 금물이다.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한다. 한 명 재차려고 쓰잘데 없는 힘을 다 쓴다. 그럴바에야 패스를 쉽게 해서 힘을 아껴라.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상황은 매 경기마다 엄청 나온다. 그 중에 한두번만 성공하면 이긴 게임이 될 가능성은 커진다.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몇몇 핵심 선수는 없다! 11명 모두 핵심 선수이다.
 
홍명보는 술을 끊으라. 공격진들이 쓴 자서전 책들만 읽으라!
선수들과 대화하라!
그리고 핵심 기술에 집중하는 특화 훈련을 시켜라!
이것 외에 잔기술, 잔패스 등으로 힘들게 이길 생각은 아예 집어치워버려라! 바로 탈락한다. 
 
앞의 네 가지대로 준비하면, 32강이 아니라 16강부터 대한민국의 가치가 드러날 것이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대한민국은 단단하고 강한 팀으로 두드러지게 되고, 우승컵 시상식에 11명 선수와 5200만 국민들이 함께 그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100%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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