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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Noise/정치 소음

윤석열 대통령이 맑은 정신으로 국정 시작하는 길은 하나 뿐이다. 천공을 배경그림에서 제거하는 일이다!

by Metapoem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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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그 어느 일간지를 읽어도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석열)에 대한 기사는 그 내용이 대동소이하다. 기자들의 취재 열기나 기자 혼도 없지만 말이다. 뻔한 내용들 뿐이다.

국민의힘당과 의원들이나, 대통령실 사람들이나, 심지어 대통령까지 뭔가 하나가 빠진채 가위에 눌린것같다. 참신한 정책도 대국민 담화도 아무것도 없다. 그냥 전 정부가 깔아둔 포맷 위에서 바퀴가 그 원래 힘으로 굴러가고 있는 듯하다.

취임 두 달째인 오늘 윤석열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40% 아래인 37%까지 내려왔다.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40%는 이미 무너졌다. 그래도 별 긴장감도 드러내지 않는다. 여당, 정부 모두 말이다.

그래서 가위가 눌린게다.

목사로서 분석한다면 아주 단순하고 그 해결책이 명료하다. 사람은 정신에 지배를 받고 언행한다. 그런데 그 언행이 자신에게서 나와야 한다.
그런데 윤석열과 김건희 여사의 언행은 그들 부부에게서 나오는게 아니다. 목사로서 확신하는 속내이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세상을 바로 보고 국정을 돌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로서는 그가 이 해결책을 읽는다 해도 실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럼에도 적는다.

1. 검찰력 의존에서 자유하면 된다.
즉 공정하게 통제하라는 말이다. 전정권 보복하고 싶어도 거둬들이면 그의 눈이 맑아진다.

도어스테핑을 100날 해 봐라. 아무런 효용가치는 나오지 않는다. 뿌리가 병들었는데 가지나 잎을 아무리 닦는다고 낫지 않는다.

2. 술 스케쥴을 없애라.
이것은 자신이 비서실장이나 참모진에게 그리고 국민 앞에서 한번만 발표하면 된다. 술 자리는 무조건 초법적으로 자신의 욕구를 차단하라고.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수신이 안되니까 공권력에 위임하라는 게다.

3. 가장 중요하면서도 앞 두 방안보다 우선돼야 하는 급선무 방법이다.즉, 윤석열 대통령의 배경그림에서 천공을 죽이는 것이다.


서두에서 그가 이대로 쉽게 따르지 못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적는다. 목사니까.

천공이란 자는 목사가 보기엔 사회악이다. 제거해야 사회 정신이 맑아진다. 즉 더 더러위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신내림 받은 영매들에게 물어보라. 이런 자들이 스스로를 편하게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느냐고!

천공 의존도를 벗어나 그를 죽이면 - 죽인다는 뜻은 kill이 아니라 eliminate임을 밝힌다 -대통령 부부가 정신을 온전하게 되돌릴 수 있다.

그랗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진노는 국민들의 분노를 통해 가시화될 것이다. 감히 말한다. 목사니까.

이게 세간의 민심이다. 분노 게이지가 치솟고 있다. 지금 값비싼 옷이나 쇼핑할 때가 아니다. 나라 꼴이 왜 이리도 무속짓 뒷모습처럼 난전판이 되고 있는가. 천공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그전에는 죽어도 바뀌지 않을 지도 모른다.

어느 유튜브의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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