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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 방법, 환급 여부 통지, 8월말 입금됨. 근로자의 권리 행사하십시요. 매년 5월 1일부터는 홈택스를 통해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게 됩니다. 홈택스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좌측 상단처럼, 근로.자녀장려금 그림을 클릭합니다. 😊😊😊😊😊😊😊😊😊😊😊 폰 메시지로 자녀장려금이나 근로장려금에 대한 안내문을 받은 분은, '간편신청하기'를 클릭, 그렇지 않거나, 그냥 신청하고 싶은 분은, '일반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저는 '일반신청하기'로 예시를 진행하겠습니다. 클릭합니다. 😊😊😊😊😊😊😊😊😊😊😊 다섯 개의 박스가 있습니다. 그 어느 것을 클릭하고 로그인을 해도 됩니다. 공인인증서가 있는 분은 여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비회원 로그인을 눌러보겠습니다. 😊😊😊😊😊😊😊😊😊😊😊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기 전에, 바로 그 위에 있는 네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 공동.금융인증서.. 2022. 5. 6.
이재명, 인천 계양을 전략공천 되었다. 그의 국회 입성이 현실이 될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검찰총장직을 그만 두고 정치에 뛰어들었을 때에 그 어느 레거시 언론들도 "이 무슨 경천동지할 일인가!"라고 놀라는 반응을 드러내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심판하겠다는 발언만 계속 실어대지 않았던가. 그런데 5월 6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 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인천 계양을 지역 후보로 전략공천했다는 소식에 발끈 난리법석이다. '초고속 재등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며칠 뒤에 있을 대통령 취임식 이슈보다 더 커질 공산도 크다. 이번 '이재명 등판론'은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이라고 한다. 그는 3일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전 지사 차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현재 민주당에 이재명만 한 스타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왜 발끈하는 반응을.. 2022. 5. 6.
김오수 검찰총장 사표 수리. 이제 변호사 일감이 남아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6일, 어린날 다음날, 검경 개혁 개정안 입법을 검수완박이라며 반대하다가 사의 표명했던 김오수 검찰총장(이하 김오수 총장)의 사표를 수용했습니다. 5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개정안 법안을 공포한지 3일만입니다. 김오수 총장은 지난 4월 17일, 검경 개혁 관련 개정안법 입법 추진에 항의하며 사의를 표명했었습니다. 그때 그는 책임 통감을 느낀다고 말했었습니다. 그가 총장으로서 가진 책임은 무엇인가요? 검찰 내부의 개혁, 그리고 검사들의 공정한 수사와 기소, 그리고 정치 비리에 얽힌 문제점을 제거하는 일이 아니었나요? 그런데 그가 지난 1년 여 무엇을 했는지 길가에 지나가는 시민들을 아무나 붙잡고 물어도 들을 답변이 없을 겁니다. "그가 총장으로서 뭘 했더라....?"가 공론의 대답일 .. 2022. 5. 6.
어린이날. 모든 사람들의 공감대는 어린이 시절이다. 어린이는 옳고 그름, 불법과 정의의 기준이다! 👦🏻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어른들도 어린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몸은 아니되어도, 배움과 달라짐은 어린이가 될 수 있다. 어린이날이 주는 세 가지 의미가 있다 하겠다. 1. 어린이날의 역사적 의미 2. 어린이날의 경험적 의미 3. 어린이날의 교훈적 의미 1. 어린이날의 역사적 의미 인터넷 백과사전에는 어린이날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역사적인 흐름과 어린이에 대한 지원과 격려 등이 기술되어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어린이들은 객체로, 어른들은 주체가 되어 기술하고 있음에 어느 정도 거리감이 느껴진다. 마치 어른들은 어린이 시절을 지나지 않은, 아주 새롭게 변태한 새로운 피조물이나 되듯, 근엄하게 기술하고 있음.. 2022. 5. 5.
한동훈에게 황교익이 뿔났다고? 이건 약과다. 시민들 날선 쇠창살은 장대처럼 치솟았다. 이제, 검사들은 자신들의 공정함을 드러내라! 압색 들어가라 영화가 재미난 이유는 반전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광은 반전의 묘미 때문에 하나의 영화를 수십번이나 보고 또보고 하는 것이다. 삶의 고단함과 불공평함을 관객들은 영화가 주는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통해 배설해 버린다.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차 출국한 다음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은 당시 법무부장관 조국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지시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한동훈이 숨조리며 엎드려 있다가 이제 가슴을 펴고 일어서고 있다. 정권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조국은 그의 책 에서 이렇게 적었다. "나와 내 가족은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졌다. 검찰은 8월 27일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개시했다. 가족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수사가 개시된 것이다. MBC 「PD수첩」은 약 70곳을 압수수색했.. 2022. 5. 5.
주택담보대출 만기 40년 상품. 총정리. 하나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출시. 기존 대출자는 갈아타기(기간 연장) 금물! 1.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배경 2. 각 은행별 출시 시기 3. 관련 Q & A 4. 은행 방문시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대출 규제 수단 관련 상식 : LTV, DSR, DTI 1.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배경 국내 주요 은행들이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기존 상품들은 35년이 만기였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33년 혹은 35년 만기 상품이었습니다. 차주(대출자)로서는 상환 기간이 늘어나서 당장 상환 부담액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자율과 상환액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4월부터 출시되었고, 주요 은행들은 5월에 시작했습니다. 은행들은 정부의 DSR 규제 완화 정책을 이용해서 대출액과 이자소득액이 늘.. 2022. 5. 4.
민영화. 소수의 영구 수익을 위한 시도. 공기업에 적자 흑자 개념을 들이대고 민영화 시도하면 짓밟아야! 대한민국과 공기업은 영구하다. 윤석열 당선자가 취임식을 하기도 전부터 민영화 이슈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것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나왔다. 그전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국민연금 개혁 이슈를 꺼내서, 보험료 더 낼 마음의 준비부터 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후에 나온 충격이다. 민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다룰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민영화 민낯을 아는가? 2. 왜 민영화가 우리에게는 공산주의보다 나쁜가! 3. 국영화가 영구히 지속돼야 하는 절대적 진리 4. 민영화한 나라들의 몰골들 5. 민영화 시도 자체가 영원히 사라지게 하려면 뉴스쿠기는, “사실상 전력 민영화”… 尹 ‘한전 독점판매 개방’에 ‘부글’라는 제목의 기사(2022.4.28)를 실었다. - 인수위, 전기료 원가주의 요금 원칙 확립 발표 - 한전 독점판매 구조 개.. 2022. 5. 2.
안철수,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 왜 2055년, 2088년을 언급했을까. 그는 이명박을 소환시켰다! 데자뷰 스멀스멀. 당시 국고는? 어제 4월 39일(금),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하 안철수)은 '윤석열 정부의 복지국가 개혁 방향'을 발표했다. 최우선 과제로 연금개혁, 특히 국민연금개혁을 언급했다. 공무원, 군인, 사학연금에 대해서 더 먼저 메스를 대야 하는 마당에, 그는 국민연금개혁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도 보였다. 왜? 좋은 개혁안을 발표했다고만 생각하면 염려할 게 무엇이 있을까. 그러나 과거 전두환이 서울이 대홍수로 물에 잠긴다고 발표를 해서 무엇을 얻어내었던지 한번 떠올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철수는 "이대로 가다간 1경 7천조원 적자가 난다."라고 아주 상상도 안되는 겁박을 해댔다. 안철수와 전두환의 경우, 둘 다 공통점이 있다. 겁박한 것이고, 공포심을 준 것이고, 현실적인 상황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 2022. 4. 30.
검찰 개혁 개정법 관련 기사 제목을 읽고, 민주당이 정말 잘못했구나! 생각했다. 권성동 대표를 저렇게 화나게 했다니! 언론의 객관성 문제. 지난 (4월) 28일 오후 7시경, 모 신문사가 이런 기사를 실었다. 한 시민으로서, 언론소비자로서 생각을 올린다. 생각에 잠긴 권성동 "민주,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독자가 어떤 전제 없이 이 기사를 대했다면, 민주당이 국민의힘당 권성동 의원에게 잘못을 해도 크게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언론의 기사 제목은 기사 내용처럼 진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기사의 제목은 이어지는 내용 전체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개에게 밥을 주고 뛰어 들어온 시민이나, 자다가 벌떡 일어나 기사를 대하는 시민이나 눈에 들어오는 기사 제목은 동일한 이해와 사건 팩트를 느끼고 다가가게 해야 한다. 해당 언론사에게 연락해서 소상한 사전 이야기를 듣고나서 기사를 대할 수는 없지 않는가. 이 기사를 쓴 언론사에게 묻고 싶다..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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